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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일본의 총 7개국에서 9명의 초청인사가 참가하며, 소방관의 안전과 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금까지 시도돼 온, 소방 선진국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소개될 것이다.
또한 국내 현직 소방관들을 초청해, 현재 한국 소방관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 본 행사는 선진국 소방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방관 안전과 건강, 향후한국 소방분야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산·학·연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초청인사 명단 (알파벳 순)
▶아이터 코카(Aitor Coca) 박사(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글렌 케니(Glen Kenny) 교수(캐나다, 오타와대학교)
▶박희주 교수(미국, 코넬대학교)
▶짐 하우스(Jim House) 교수(영국, 포스머츠대학교)
▶ 김정현 박사(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카레브 쿠크레인(Kalve Kuklane) 교수(스웨덴, 룬드대학교)
▶나이젤 테일러(Nigel Taylor) 교수(호주, 울런공대학교)
▶손수영 박사(일본,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JNIOSH))
▶로날드 헤우스(Ronald Heus) 박사(네덜란드, The Netherlands Institute for Safety NIFV・Fire Acade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