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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유학닷컴) |
새 학기 시작 후 한 달여 기간을 보낸 4월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새 학년 적응과 학업성취도에 민감해지는 시기다. 자녀의 학업 능력에 따라 여름방학 계획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특히 선행교육의 편차가 큰 영어능력은 언제나 학부모들의 제일 큰 고민거리다.
이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단기간 영어실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높다.
올바른 영어캠프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34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첫째도, 둘째도 자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도 안전이 중요한 만큼 출국부터 귀국까지 철저한 안전관리가 가능한 캠프회사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유학닷컴이 제시하는 안전한 영어캠프 선택법을 살펴봤다.
▶캠프업체를 면밀히 따져볼 것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은 캠프 모집, 운영 회사다. 무엇보다 회사의 전문성, 역사, 규모 등을 따져보고 오랜 노하우를 갖춘 신뢰 할 수 있는 기업인지 확인 후 신청 해야 한다. 매년 우후죽순 수많은 캠프 업체가 난립하는데 대부분 참가자만을 모집만 할 뿐 실제 캠프 운영업체는 다른 곳이 대다수다. 그러므로 반드시 모집 회사가 직접 캠프를 기획, 운영하는지, 현지 센터가 있어 숙소, 학교를 엄선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지, 현지 진행과 대응을 직접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심하게 학생관리 시스템을 점검할 것
해외 영어캠프는 자녀 혼자 먼 해외에 나가 3-4주씩 단체 생활을 하게 된다. 따라서 부모를 떠나 혼자 생활하는 자녀의 현지 학습, 생활,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규모 업체의 경우 저렴한 참가비를 내세우지만 실상 인건비 절감을 위해 학생당 관리 인원 부족, 비전문 인솔자 동행, 야외활동 시 안전관리 인력이 부족해 관리 부실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참가하는 캠프 업체의 직원이 직접 관리하는지, 학생당 충분한 관리인원이 배치되는지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 현지에서도 해외센터의 24시간 밀착관리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만 비상상황 등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으므로 현지센터의 학생관리 여부를 반드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캠프기간 자녀의 안전을 즉시 확인 할 수 있는가
3-4주는 긴 기간은 아니지만 자녀를 해외에 보낸 부모의 마음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아이가 아프지는 않은지, 사고는 없는지, 학업에는 잘 적응하는지 매일 현지 생활 리포트를 받고, 사진, 동영상으로 자녀의 캠프 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학부모 전용 사이트’는 안전한 캠프 운영의 필수 조건. 캠프 업체에서 직접 게시판을 운영해 24시간 자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보장이 충분한 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할 것
안전은 늘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집을 떠나 있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해외 영어캠프 시 보험가입은 필수적이다. 이 때 저가 보험의 경우 보험 보장이 낮아 해외에서 발생한 의료비에 대한 보장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면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귀국 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보장 내역이 충분한 보험을 가입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유학닷컴 캠프 담당자는 “소중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한 영어실력 향상과 해외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회사의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비법”이라며 “무엇보다 캠프 회사의 참가후기, 주변 평판, 검증할만한 수상 경력 등을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유학닷컴은 올 여름방학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6개국 캠프를 운영하며, 34년 노하우로 통해 자녀의 성향과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등록 시 최대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귀국 후 화상영어 및 영작문 첨삭지도 수업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