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30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에 대한 '에너지바이오대학 명예 학장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위촉패를 받은 여명주(왼쪽) 회장이 남궁 근 서울과기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하 서울과기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에 대한 '에너지바이오대학 명예 학장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남궁 근 서울과기대 총장을 비롯해 오지여행전문가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에 앞서 여명주 회장은 '다 같이 함께! 똑같이 생각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기업경영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여명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특강에서 여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만족이다. 나로 인해 내 주위 사람들이 희망을 갖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목표에 도달한 삶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리더가 돼야 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친구, 이웃, 가족을 챙겨라.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면 어느새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꾹 참고 견디면 다 지나간다"고 전했다.
한편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은 교육자로서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력을 돕는 솔로몬 학습의 개발자이다. 특히 여성기업인으로서 여명학습 대표 및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또 밀양 삼랑진에 성당과 수도원 등을 건축해 봉헌할 예정이며 국내 및 인도, 아프리카, 필리핀, 브라질 등 해외 극빈오지에도 많은 지원을 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