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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교장 이옥순)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자체 추모 행사를 가졌다. 판동초 전교생과 교직원은 이날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강당에 모여 세월호 침몰로 인해 목숨을 잃은 295명과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을 기리며 묵념하고 추모시를 낭독했다.(사진제공=보은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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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04-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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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교장 이옥순)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자체 추모 행사를 가졌다. 판동초 전교생과 교직원은 이날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강당에 모여 세월호 침몰로 인해 목숨을 잃은 295명과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을 기리며 묵념하고 추모시를 낭독했다.(사진제공=보은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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