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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경기 광명소방서는 진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사 등 1000여명에 대한 청소년 체험학습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명소방서) |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4일 진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사 등 1000여명에 대한 청소년 체험학습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 야외 활동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 됐다.
광명소방서 예방팀에서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 화재예방 및 유사시 대처요령 등 소소심 교육을 바탕으로 야외 활동시(등산,물놀이,놀이기구 등), 대중교통(배,열차,관광버스 등)시 주의사항 등을 추가해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초부터 각 학교에서 지속적인 사전 안전교육 문의 요청으로 인해 24일 기준 관내 총 8개교 5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권운 광명소방서 서장은 “지속적인 체험학습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 및 체험학습의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119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