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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고깃집 아니다"…창업시장 '우마루' 돌풍

[=아시아뉴스통신] 김영배기자 송고시간 2015-05-06 15:41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 체계적인 본사지원 사계절 내내 안정적 운영
 자료사진.(사진제공=우마루)

 한국인의 대표 외식공간이라 할 수 있는 고깃집은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신규 고깃집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예비창업자들은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고깃집창업에 도전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고깃집의 경우, 단체 고객을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어 매출이 매우 높은데다, 경기 및 계절의 영향도 적게 받는 편이라면서, 경쟁이 치열해도 한 번 소비자들의 눈에 들기 시작하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단 점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모든 고깃집이 이러한 장점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고깃집 시장에서 이러한 사실은 확연하게 드러난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브랜드가 있는 반면, 고객들의 외면을 받고 단기간에 브랜드가 없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따라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고깃집 업종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시작을 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보면 좋은 브랜드가 바로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다. '우마루'는 치열한 경쟁시장에서도 10년 이상 굳건히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다. 가장 큰 강점은 트렌드에 맞게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해서 지속적인 고객유입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오랜 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고깃집과는 다른 메뉴경쟁력 및 본사의 지원시스템이 핵심 성공포인트다. 단체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와 같은 특화된 메뉴를 가지고 있다. 한우채끝등심 1+, 갈비살, 안창살, 차돌(우삼겹)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소 한 마리 메뉴와 국내산 생삼겹살, 국내산 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을 동시에 맛보는 돼지 한 마리 메뉴는 가격 대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단체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품질 좋은 소고기,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본사의 전문화된 유통시스템 때문이다.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저렴한 단가에 식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이러한 메뉴구성으로 운영해도 판매 대비 마진율이 높게 나온다.


 '우마루' 본사에서는 10여 년의 성공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상권 특성에 맞는 지원시스템을 통해 매출향상을 적극 지원한다. 담당 슈퍼바이저가 지속적으로 방문해 고기 품질관리는 물론 매장운영과 개선사항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매장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본사의 지원 부분에 대해 큰 만족을 느끼는 가맹점주가 매우 많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고기집창업 브랜드 '우마루'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오랜 운영 및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마루'는 시대에 흐름에 맞는 고깃집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따라서 포화상태의 시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marufc.co.kr) 및 전화(1588-928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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