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안전 전문가 초빙 특강을 가졌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
충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완규)은 19일 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안전 전문가 초빙 특강을 가졌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가진 이번 특강에서는 배민기 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사로 초빙돼 ‘충북도의 재난 재해 현황 및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배 연구위원은 충북지역의 기후변화와 도시안전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충북지역의 실제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충북지역 재난의 특징을 알게 됐으며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