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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교과서 삽화 연구 보고서' 무료 배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5-06-09 14:27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금성출판사가 ‘한국교과서 120년, 교과서 삽화에 나타난 사회∙문화상 연구’ 보고서를 무료로 배포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교과서가 태동된 개화기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 교과서에 실린 삽화를 분석해 특징을 제시함으로써, 각 시대의 문화와 정서, 사회적 특성을 이 연구보고서에서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금성출판사 교과서발전연구소에서 저술한 ‘한국교과서 120년, 교과서 삽화에 나타난 사회∙문화상 연구’는 최초의 근대 교과서 ‘국민소학독본’ 발행 120주년과 금성출판사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5년을 맞아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삽화로 보는 시대 문화 컬렉션' 온라인 전시도 지난 달 오픈 됐다.
 
 ‘한국교과서 120년, 교과서 삽화에 나타난 사회∙문화상 연구 보고서’는 기획전 웹사이트(museum.kumsung.co.kr)의 ‘전시회 소식’ 메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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