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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6개국 자국 문화소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성진기자 송고시간 2015-06-13 21:34

 지난 1998년 창립된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가 국악, 음악, 무용, 미술, 사진, 서예, 문학 등 7개 분과 350여명 창작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인천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회장 서광일)는 소통하는 다문화 “나의 살던 고향은” 주제로 베트남, 파키스탄, 필리핀, 일본, 중국, 페루 등 6개국 전문 강사가 부평구 지역내 십정초등학교 등 4개 학교를 찾아가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다문화 소개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소개 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로간의 낯선 문화와 제도적 차이를 이해하고자 추진했다.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는 지난 1998년 창립돼 국악, 음악, 무용, 미술, 사진, 서예, 문학 등 7개 분과 350여명 창작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활동으로는 부평구의 자매도시 중국요령성 호루다오시와의 ‘15번째 한중교류전’, 우리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활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 가정 돕기 ‘11번째 사랑나눔전’ 등의 예술 재능기부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각분과별 예술인회의 정기전과 정기공연으로 우리 부평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도시 부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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