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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강성만 창원보훈지청장이 박종훈 교육감에게 ‘6·25 호국영웅 우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강성만 창원보훈지청장이 박종훈 교육감에게 ‘6·25 호국영웅 우표’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나라사랑의 상징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해 패용을 권장하고 있다.
‘호국영웅 우표’는 호국영웅 선양을 위해 국군과 유엔군 6·25 전쟁 영웅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했다.
호국영웅 10명 중에는 경남 창녕 남지중학교 출신 진두태 해병대 중위가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특별 계기교육’ ▶지역 현충시설 참배운동 ▶국가유공자 위로∙격려 방문, 편지쓰기 ▶나라사랑 학예·문예 행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강화한다.
또 ‘6∙25전쟁 사진전’과 ‘광복70주년 기념 학생 탐구토론대회’ 등 행사를 추진,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과 통일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