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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자허리 만드는 옆구리살, 효과적인 복부 다이어트 방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06-22 15:02


 자료사진.(사진제공=제이디의원)

 무조건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매를 예쁘게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한 다이어트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무조건 마른 체형보다는 적절한 볼륨감과 곡선을 유지하는 S라인 몸매 만들기를 더욱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여성들의 몸매 중에서 여자다움을 잘 드러내는 부위는 등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잘록한 허리라인이다.


 허리는 등에서부터 떨어지는 라인과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연결함으로써 S라인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만약 이 부분이 통자라 전혀 몸매라인을 살리지 못한다면 그 여성의 몸매는 아름다워 보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허리라인은 몸매의 앞 태, 뒤 태와 더불어 옷 태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옆구리살이 붙어버려 허리가 통자허리가 되면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는 물론이거니와 입으면 바지 위로 살이 튀어나오는 청바지, 울퉁불퉁 표시가 나는 티셔츠 등 몸에 달라붙는 옷은 꺼려지게 된다. 즉 옆구리살이 붙게 되면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게 된다.


 ▶날씬하고 탄력 있는 허리라인 만들기 ‘엑실리스벨트’


 날씬한 허리라인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와 관련 제이디의원 도진우 원장은 “러브핸들이라 불리기도 하는 옆구리살은 쉽게 축적되는 반면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데 일반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는 빼기가 힘들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골칫덩어리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때 전문가의 도움으로 적절한 시술을 받는다면 옆구리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엑실리스벨트는 옆구리살 빼는 법, 허리살 빼는 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른 바 러브핸들, 머핀탑 등으로 불리고 있는 옆구리살과 복부지방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시술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 복부에서 옆구리, 등 부위 군살을 부작용 없이 제거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해 탄탄한 라인으로 바꿔줄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최근 다이어트 트렌드에도 잘 부합된다. 이는 집중된 열에너지가 노화된 콜라겐을 새로운 콜라겐으로 재생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엑실리스벨트는 비수술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피부에 주사나 관을 삽입해야 하는 복부지방흡입수술 등과는 달리 환자의 부담이 적다. 패치를 부착하고 오일 도포한 후 시술을 시작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통증이나 회복기간 없이 옆구리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도 원장은 “엑실리스벨트 시술 부위의 지방세포는 세포자연사 현상에 의해 체내에서 자연분해 된다”며 “지방세포가 영구적으로 파괴되는 효과는 물론 셀룰라이트가 감소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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