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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가득 얼굴, 눈밑지방재배치로 외모 걱정 타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06-29 13:54


 자료사진.(사진제공=부천 더 성형외과)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0대 대학생들을 일컬어 ‘놀고 먹는 대학생’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벌기 위해 학교생활과 병행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학점, 과제, 어학점수, 대외활동 등 취업준비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지경으로 살고 있다. 낮에는 학교수업을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시험기간만 되면 밤새우기 일쑤다.


 그렇게 생활하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방학기간에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일도 벌어진다. 눈 밑이 시커멓게 그늘진 다크서클, 쾌쾌해보이는 인상, 학업과 취업 걱정이 가득한 얼굴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20대, 가장 빛나고 아름다워야 할 시기에 외모 고민까지 더해진다. 이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방학기간을 이용해 성형외과를 찾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유전적 요인이나 노화현상으로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눈 주변의 지방 조직이 쌓여 불룩 튀어나와 코 옆 골격선을 따라 검은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다.


 또한 두 번째는 눈 주위의 만성적인 자극으로 피부 멜라닌색소가 증가해 색소침착이 생긴 경우, 그 밖에도 눈 밑 혈관이 비쳐 보여 붉거나 검푸른 색조를 띠게 된다.


 이에 성형외과에서는 지방이 튀어나와 그늘져 어두워 보이는 다크서클 개선을 위한 수술로 눈밑지방재배치를 진행하고 있다.


 흔히 불룩하게 튀어나온 눈밑지방 개선은 흔히 얼굴의 주름이나 피부탄력 등이 떨어져 나타나는 60대 이후 노년층을 위한 수술로 여겨졌다. 하지만 20대 젊은층이라도 유전적 요인이나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에 의해 다크서클의 원인인 눈 밑 지방이 생겨날 수 있다.


 눈 밑 지방이 늘어지면 심술 궂어 보일 뿐 아니라 실제보다 더 늙어 보이기 때문에 젊은층에서 교정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 눈 밑의 피부가 처지고 지방이 불룩하게 나오는 경우 이를 방치할 시 피곤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교정하려는 이들이 많다.


 특히 사회인으로 향하는 첫걸음, 면접에서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얻기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다크서클을 개선하려고 하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술이기도 하다.


 부천 더 성형외과 이승호 대표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눈밑지방재배치는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는 불룩하게 처진 눈 밑 지방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눈 밑 꺼진 부위도 한번에 좋아지는 수술”이라며 “눈 밑 피부안쪽의 지방주머니를 감싸고 있는 막이 약해져 밀려나와서 눈 밑 아래의 눈꺼풀, 눈 밑 지방의 처짐이 심한 경우에는 단순하게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효과가 짧으므로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해야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환자 개별 눈 상태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정확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일대일 개별 맞춤 성형을 할 수 있는 숙련된 눈 성형 전문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부천 더 성형외과에서 진행하는 눈밑지방재배치는 절개선을 속눈썹 라인과 가깝도록 해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고 눈 밑의 처진 피부를 당기고 남은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잔주름 개선과 처진 피부가 만들었던 그늘이 사라져 다크서클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부천 중동에 위치한 부천 더 성형외과는 과하거나 불필요한 수술, 획일화된 성형은 지양하며 성형외과전문의와의 1:1맞춤 상담으로 환자 개개인에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찾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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