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1일 화요일
뉴스홈
SKT-인텔, 선도적 5G 기술개발 위해 손잡는다

[=아시아뉴스통신] 박동선기자 송고시간 2015-07-15 19:01

'5G 전 영역 기술 개발 및 성능 검증' 위한 MoU 체결
 15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기업 인텔과 "5G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해 5G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한다. 사진 왼쪽부터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 케롤라인 첸 인텔 네트웍 플랫폼 그룹 와이어리스 억세스 전략 담당, 아샤 케디 인텔 플랫폼 엔지니어링 그룹 부사장 겸 차세대 표준 그룹 총괄 책임자, 최진성 SK텔레콤 CTO.(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인텔(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과 손잡고 5G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15일 SK텔레콤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상하이 2015'에서 글로벌 반도체 제조기업 인텔과 "5G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5G를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에서 이용 가능하고 네트워크 간 상호연동이 자유로운 단말 개발에 공동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5G 상용화가 유력한 주파수 선정 ▶5G 프로토타입 단말 개발 및 성능 검증 등을 진행한다.
 
 또 양사는 ▶차세대무선랜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 기술인 '앵커-부스터 셀(Anchor-Booster Cell)' ▶기지국의 데이터 송ㆍ수신 용량을 대폭 향상시키는 다중 안테나 기술인 '매시브미모(Massive MIMO)'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한 자유로운 주파수 배분기술인 '5G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등 5G 핵심기술도 공동으로 연구개발한다.
 
 향후 양사는 '앵커-부스터 셀'에 콘텐츠 서버를 구축하는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전송 지연을 방지하는 등 고객 체감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내 경기 성남시 소재 종합기술원에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인텔과 선도적으로 연구개발을 할 계획이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글로벌 ICT 기업인 인텔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5G핵심기술을 확보해 '5G 시대 개막'을 앞당길 것"이라며, "SK텔레콤은 기술의 혁신을 넘어 고객 가치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5G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샤 케디 (Asha Keddy) 인텔 플랫폼 엔지니어링 그룹 부사장 겸 차세대 표준 그룹 총괄 책임자는 "5G 네트워크는 뛰어난 디바이스 연결성을 제공하고, 새롭고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5G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난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013년 5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산학연 공조를 통해 출범한 '5G포럼'의 초대ㆍ2대 의장사로서 5G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지난 1월과 6월 이동통신 관련 글로벌 표준단체인 3GPP 및 ITU-T 5G 이동통신 표준연구반 회의에서 5G 네트워크 진화 방향성을 제시하며 관련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