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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구연동화의 만남, 동심 달콤책방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09-04 11:38

뮤지컬배우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영유아기 독서 몰입도 높여

 자료사진.(사진제공=동심)

 아이가 재미있는 뮤지컬을 보며 상상력, 표현력, 감수성을 키우는 것처럼 책을 읽는 방법은 없을까? 1963년 이래 가장 오랫동안 영∙유아교육을 연구해온 ㈜동심이 클래식동화 콘텐츠를 담은 영∙유아 독서프로그램 ‘달콤책방’을 출시했다.


 동심 달콤책방은 아이들의 음악감성 발달에 도움되는 필수 클래식 30곡을 선정하고,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30권의 그림책 내용과 어우러지도록 구상됐다. 또한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동화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독서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클래식동화 듣기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클래식 음악에 맞춰 그림책의 내용을 신체활동으로 표현하는 ‘오디오 독후활동’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는 영∙유아교육기관 교사에게는 독후활동 발화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수업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유아에게는 독후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심 관계자는 “달콤책방은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영유아기 독서의 긍정적 효과인 상상력, 표현력, 감수성,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며 “그 결과 ‘클래식동화’와 그림책 내용을 상상하고 신체활동으로 표현하는 ‘오디오 독후활동’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클래식동화’ 외에도 동화구연 전문가 색동회의 구연동화,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애니메이션 등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책 읽기 콘텐츠를 담고 있어 제각기 다른 성향의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독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심 달콤책방은 유치원, 어린이 집 등 영∙유아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만3세~만5세 연령별 월 4권으로 구성돼있다. 달콤책방을 사용하는 원은 동심의 가정연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 소개, 작가소개, 읽어주는 방법, 북 퀴즈, 오디오 북, 오디오 독후활동 등 가정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더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학부모에게 제공할 수 있다.


 구매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동심 본사(02-581-1441) 혹은 각 지역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클래식동화 샘플은 우측 URL(http://me2.do/x0fUmzPb)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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