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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남자수염제모, 안전과 전문성 갖춘 병원 선택 중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09-07 17:19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남자들의 얼굴에 푸르스름하게 올라온 수염자국이나 거뭇거뭇, 복슬복슬한 체모는 자칫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털이 남자다움의 상징 이라는 건 다 옛말. 세련된 외모와 깔끔함을 중시하는 요즘 남자들에게 제모는 필수가 된지 오래이다. 이는 깔끔한 외모에 호감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은 것도 한 몫 더한다.


 최근 남성들의 레이저제모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만족도 높은 시술로 인정받으며 제모 부위도 얼굴부터 몸까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전문성을 갖춘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나 매일 되풀이되는 면도로 인해 모낭염, 색소침착,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남자들 사이에서 ‘남자수염 레이저제모’가 각광받고 있다.


 얼마 전 제모센터를 방문한 회사원 황민욱(27세, 가명)씨는 "아침마다 10분씩 면도를 해도 반나절이면 거뭇거뭇하게 수염이 올라옵니다. 자라는 속도가 너무 빨라 아침에 바쁘다는 이유로 면도를 건너 뛰면 직장 동료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할 정도입니다."라고 불편함을 토로하며 남자 수염 레이저제모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남성들이 잦은 면도로 인한 불편함과 면도날로 인해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 건조증에 시달리는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 이에 피부건강과 미용, 시간절약 등을 목적으로 레이저 제모시술을 계획하는 남자들이 느는 추세다.


 남자 레이저 제모는 콧수염, 턱수염, 구렛나루, 볼, 턱 아래 목 부위, 눈썹교정 제모 등 얼굴은 물론 겨드랑이, 팔, 다리, 유륜/배꼽주변, 가슴, 배, 등, 콧구멍털, 귀잔털, 미간털, 눈썹사이털 등 신체 거의 모든 부위가 시술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레이저제모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모공이 수축돼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고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레이저제모’는 근본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털만 제거가 가능해 피부상태나 부위마다 개인차가 존재해 시술결과나 시술횟수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기본 10회 정도, 털의 순환주기 등을 고려해 적어도 4~6주 간격으로 10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시술 전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없으나 치료 4주 내에는 털뽑기나 왁싱, 전기제모 등은 피해야 한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시술을 받는 기간에는 증기 사우나, 술은 자제하고 스트레스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한다.


 시술 후에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기 위해서 차가운 수건을 이용해 냉찜질을 하거나 피부건조를 막는 보습제를 제모부위에 꼼꼼하게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쿨링 제품이나 수분제품, 소염작용이 있는 연고제를 꾸준히 발라 자극을 빨리 가라앉히고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 톤이 칙칙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도 철저하게 신경 써야 한다.


 한편 부천 더성형외과는 최신 프리미엄급 시설과 첨단 외국산 제모전용레이저인 소프라노아이스외 아포지플러스, 엘리트MPX, 라이트쉬어듀엣으로 시술하며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 및 위생적인 전문 제모클리닉으로 부천은 물론 광명, 인천, 부평, 광명, 시흥, 안산 등지에서도 환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올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레이저 제모에 숙련된 여의사 2인의 직접 시술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시술과 더불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사전 예약제, 아늑한 제모전용실 운영으로 남자제모 시술을 단독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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