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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기계공학과 명태식 교수.(사진제공=한밭대)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기계공학과 명태식 교수가 9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혁신 및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명 교수는 현재까지 산학협동 연구과제수행을 통해 ▶특허등록 49건▶SCI 등 전문학술지 게재 논문 25건 ▶시제품 6건 ▶사업화달성 10건 ▶연평균 20억 이상의 매출액 기대효과 및 고용창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향상 도모와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 한밭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단 특별사업단인 ‘대전충청디자인지원센터장’과 ‘대전렌즈RIS사업단의 사업단장’을 지난 2008년부터 연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광학기기특화사업단 사업단장’도 맡아 대학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밭대는 명태식교수의 수상과 더불어 전시회에 참여해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의 우수성과물로 (주)아람누리의 환경친화적 천연염색 유아용 침구 전시물도 출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