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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피아톤, '2015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09-24 18:10

레드닷•iF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 브랜드 피아톤이 '2015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은 '골드'를 수상한 BT 330 NC 헤드폰.(사진제공=피아톤)

 국내 대표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피아톤이 레드닷과 iF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피아톤(회장 이종배, www.phiaton.com)은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2015 제 2회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자사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이 골드,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이 위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0개국 2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디자이너, 회사,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훌륭한 디자인으로 완성해 낸 다양한 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1038개 작품이 출품 되었으며, 그랜드 프라이즈 1개 작품, 골드 3개 작품, 실버 5개 작품, 브론즈 8개 작품 등 총 108개 작품이 위너로 선정되었다.
 
 어워드에서 골드를 수상한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은 피아톤이 자체 개발한 외부 소음제거 기술과 블루투스를 접목하여 외부의 소음을 95%까지 제거해 주며 케이블의 구애 없이 자유롭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이다.
 
 듀얼 마이크를 통한 음성 울림 방지 및 소음 제거 기술로 주변 소음으로부터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리해주는 CVC(Clear Voice Capture)기술을 적용하여 선명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헤드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블루투스 호환이 불가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에도 제공되는 연결 케이블로 음악 감상 및 통화를 지속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BT 330 NC를 사용하는 두 명의 사용자가 하나의 음원을 공유할 수 있는 '쉐어미(ShareMe)'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위너로 선정된 피아톤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게가 15g인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블루투스 4.0 시스템을 채용하였고,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포인트 커넥션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IPX4 등급의 방수테스트를 통과한 생활 방수 제품으로 땀이나 가벼운 비를 막아주어 운동 및 야외 활동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번에 수상한 피아톤 신제품은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샵 매장인 에이샵(a#shop), 프리스비, 윌리스, 소리샵, 교보 핫트랙스(Hottracks), 영풍문고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홈페이지(www.phiaton.co.kr)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이 7만9000원,  'BT 330 NC' 헤드폰이 17만9000원이다.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 브랜드 피아톤이 '2015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은 '위너'를 수상한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사진제공=피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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