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계룡시청에서 열린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식.(사진제공=계룡시)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6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반음식점 21개소를 2015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는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건물의 내·외부 환경, 주방의 위생상태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손님 편의서비스 제공 등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여부를 살펴 선정됐다.
또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남은음식 싸주기 용기, 쓰레기봉투, 에어커텐 등의 물품지원과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및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아래와 같다.
재지정 업소-계룡한우타운, 국사봉, 대학촌, 맛나감자탕, 미르, 샤브마름, 신도리한우촌, 신도스시, 신도안오리, 예사랑막국수, 용인토종순대, 제주뜰향갈치전문점, 콩밭가인, 터전, 토담, 향적산묵식당, 회동.
신규 업소-금오산해물탕찜, 돌고래 횟집, 일팔공본점, 현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