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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음식점 21개소 모범음식점 지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다솜기자 송고시간 2015-10-18 13:38


 
 16일 계룡시청에서 열린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식.(사진제공=계룡시)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6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반음식점 21개소를 2015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는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건물의 내·외부 환경, 주방의 위생상태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손님 편의서비스 제공 등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여부를 살펴 선정됐다.
 
 또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남은음식 싸주기 용기, 쓰레기봉투, 에어커텐 등의 물품지원과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및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아래와 같다.


 재지정 업소-계룡한우타운, 국사봉, 대학촌, 맛나감자탕, 미르, 샤브마름, 신도리한우촌, 신도스시, 신도안오리, 예사랑막국수, 용인토종순대, 제주뜰향갈치전문점, 콩밭가인, 터전, 토담, 향적산묵식당, 회동.


 신규 업소-금오산해물탕찜, 돌고래 횟집, 일팔공본점, 현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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