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경우 소장이 취업지원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위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교도소) |
경북 상주교도소(소장 이경우)는 출소자의 취업알선과 창업지원을 위해 산하에 취업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상주교도소는 23일 취업지원협의회 위원에 김성태(시의원), 정용의(주,캐프 전무이사), 박민용 권용호(올품 가공공장장,기획관리부장), 유종택, 김진환, 안병철, 권기탁, 박종한, 김용태 등 모두 10명을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창립모임을 가진 취업지원협의회는 앞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자들이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하도록 돕는다.
이경우 상주교도소장은 "출소 수형자들이 더 많이 취업하고 창업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