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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현상 스트레스 해소시켜주는 다이어트 한약, ‘행감탕’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10-27 09:44


 자료사진.(사진제공=플러스마이너스한의원)

 커리어우먼 박나래(가명. 28)씨는 요즘 다이어트 후 생긴 요요 현상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녀는 바캉스를 위해 여름 내내 식사량을 조절하며 5kg 가까이 감량했다. 하지만 휴가 후 다시 평소처럼 음식을 먹었더니 점점 살이 찌게 됐고 어느덧 감량 전의 몸무게로 돌아온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게 됐다.


 나래씨는 단기간에 굶으며 급하게 살을 빼면 요요 현상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겪어 보니 새삼 다이어트 방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나래씨와 같이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마음먹지만 막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요요 현상이라는 원치 않은 경험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줄였다가 끝나면 다시 평소대로 먹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 다시 살이 찌는 것은 식사량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끼니를 굶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체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실제로는 체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몸 속 체성분 중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식으로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한다 한들 다시 수분량을 받아들이게 되면 결국 원래대로의 몸무 게로 돌아가게 된다. 그 동안의 피나는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순간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 듯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식단을 균형적으로 조절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단으로 맞춰서 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운동 역시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다.


 이럴 경우 원인 치료를 중시하는 한의학에서는 ‘행감탕’을 처방하기도 한다. 행복한 감량이라는 뜻의 행감탕은 하루 6회씩, 총 3주를 복용하는 한약이다.


 하루에 6번 나눠 복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몸에 부담이 적은 한방다이어트로 식욕조절, 대사량 증가, 지방분해, 전신순환 증가, 노폐물 제거, 부종 제거 등 체중조절에 필요한 많은 한약제들이 담겨 있다.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닌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높여줌으로써 궁극적인 개선을 도와주는 것이다.


 플러스마이너스한의원 김장선 대표원장은 “행감탕은 기존 체중 개선 한약의 어지러움 및 두근거림 문제를 해결한 신개념 처방으로 ‘GMP(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와 FDA(Food Drug Administration) 규격검사 인증을 받은 청정 한약재’만을 사용해 부작용 우려가 거의 없어 그 동안 체중 조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온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뚜껑이 달린 고급 스파우트 파우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출 시 휴대성이 우수하며 복용도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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