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31일 ‘옥천 향수 100리길’ 자전거 투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2:57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오는 31일 충북도,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충북 옥천군에서 ‘옥천 향수 100리길’ 자전거 투어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전거투어는 옥천역~정지용생가~장계관광지~원당교~안터선사공원~정지용생가~옥천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약 56km)에서 열린다.
이 구간에는 정지용생가‧문학관, 장계관광지, 정지용시인의 문학벨트인 향수30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투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전거 거치대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이태호 세종충북지사장은 “옥천 향수 100리길이 공사의 아름다운 여행길로 선정된 후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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