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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장춘, 탁월한 감각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7:58

알리안츠 생명그룹 곽장춘 명예이사 인터뷰
 늘 고객의 바로 옆에 서있는 사람으로서 위로와 희망의 상징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곽장춘 명예이사./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흔히들 유명한 한류 연예인들을 일컬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칭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네들의 행보 하나하나에 수십, 수백억의 경제효과가 뒤따르기 때문인데 비단 한류연예인 뿐 아니라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다.

 일반인으로서 매 년 새로운 계약의 단위가 천(千) 단위를 상회하고 기존의 계약 관리 건이 수천 건에 이르며 그가 발생시키는 한 해의 매출이 수백 억 원에 달한다고 말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누구나 아름답고 여유로운 삶을 꿈꾼다”라며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 한명 한명에게 다가간다는 곽장춘 명예이사와의 만남에서 무더운 여름날의 더위도 모두 잊은 채  그녀의 열정과 그녀의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본 기자는 매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탁월한 감각으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얻은 신뢰로 다시금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곽장춘 명예이사에게서 그녀만의 노하우와 세일즈 철학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과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롤 모델로 도전과 창조정신을 추구한다는 곽장춘 명예이사./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행복한 삶을 위한 유비무환의 정신
 
 년 1%의 초저금리 시대이다,

 자산을 두 배 불리려면 69,7년이 걸린다는 요즘, 과연 어느 곳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기 쉽지 않을 때가 있다.
 
 편안한 은퇴와 만약의 사태에 대한 안전장치로 보험은 꼭 필요한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곽 이사는 강조한다,

 특히나 부자들의 피할 수 없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조금이나마 합법적으로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험을 활용하는 등 보험컨설턴트는 100세 장수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는 매우 매력 적이면서도 유망한 직종이다.

 이에 곽장춘 명예이사(이하 이사)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다양한 인생을 배워나갈 수 있어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는 데에도 큰 힘이 돼 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녀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정성으로 고객들과의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경제 상황의 대한 냉철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해 최적의 솔루션만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철두철미하게 프로페셔널한 그녀이기에 지난 10여 년 동안 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이 쇄도했고, 강연회와 같은 여러 제안들이 많았지만 곽 이사는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
 
 이에 곽 이사는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한 번 맺은 인연은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다짐합니다. 그간 보험과 만남을 통해 얻어왔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젠가 저만의 소박한 인생이야기들을 작은 책 한권에 담아 훗날 어느 시원한 그늘 아래서 추억들을 돌아볼 날이 올 수 있도록,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최선을 다해 고객들의 귀를 기울이며 고객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변함없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알리안츠 생명그룹의 수많은 어드바이저 중 최초로 명예이사로 위촉된 곽장춘 명예이사. /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최초’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그녀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과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롤 모델로 도전과 창조정신을 추구한다는 곽장춘 이사는 알리안츠 생명그룹에서 보낸 10여년 중 특히 그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2015년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각종 금융사들을 비롯해 주식과 재테크 시장이 불안했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양극화가 심화된 요즘인 만큼, 수많은 고객들을 내 몸같이 살피며 세금 문제와 재테크 상담을 이어나가기에는 ‘하루’라는 시간은 너무도 짧기 때문이다.

 이제는 좀 편안하게 업무에 임할 위치에 올랐지만 그녀는 여전히 이른 시간부터 자정이 넘어서까지 고객들을 만나 소통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

 곽 이사는 일찍이 주식과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과감한 배팅으로 자신만의 주식 노하우를 터득해가며 성공적인 재테크를 이어오던 중 우연한 기회에 한국에도 알리안츠 생명그룹이 진출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새로운 분야로의 배팅을 결심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을 적에 그때 난생 처음으로 보험을 가입해야했는데 주저 없이 알리안츠를 선택했어요. 독일어를 전공했던 터라 누구보다도 독일의 우수한 선진 시스템과 ‘made in Germany'의 위력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지난 2005년 11월 정식으로 입사를 하게 된 곽 이사는 먼저 Advisor로서의 업무를 정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오롯이 ‘알리안츠 우먼’으로서 보험에만 빠져 살았다,
 
 탄탄한 자산 규모, 안정적인 지급 여력 비율, 최대의 영업 조직망 등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금융 상품과 고객서비스를 보며 왜 알리안츠 생명그룹이 부동의 세계 1위 보험사인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느낀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국내 대기업의 홍보 전략에 밀려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많이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고객들이 낯선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좋은 상품을 소개함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성과 노력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으며 쉼 없이 일에 매진해 온 그녀는 특유의 성실함과 끈기로 매년 300~500건 이상의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고, 현재 알리안츠 생명그룹 전체에서 세일즈 TOP으로서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3년 5월엔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알리안츠 생명그룹 최초로 어드바이저 중 명예이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고, 이는 입사 8년 만에 이룬 쾌거이자 업계의 전설로 남은 성공 스토리이다.   

 한편 과중한 업무에 몸과 맘이 지칠 때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앤틱가구거리에 위치한 유러피안 앤틱스토어 ‘레자미(Les amis)’에서 고객이자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세계 여러나라의 장인정신이 깃든 섬세하고도 귀중한 작품들을 통해 또 다른 기쁨과 새로움을 발견하며 때론 이곳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힐링을 하고 있다. 
 

 탁월한 감각으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얻은 신뢰로 다시금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곽장춘 명예이사. / 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유대인들의 비결에서 배워라 – 부의 대물림
 
 한편 ‘보험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장치로써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 경제적 안정과 노후 보장을 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라고 설명하는 곽 이사는 예·적금 저금리시대 키워드로 ‘세(稅)테크’를 강조하며 연금, 보장, 상속, 세금 등의 혜택이 많은 종신보험과, 가입과 동시에 매달 수령되는 즉시연금 혹은 정기예금 등을 활용을 해 이자는 단돈 10원이라도 더 받고, 최대한의 공제를 받아 10원이라도 세금을 덜 내는 것으로 100세 장수 시대에 적합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 

 세계적으로 부와 명성, 자녀교육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가장 현명한 민족이라는 찬사를 받는 유대인들은 종신보험의 기능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유러피안 앤틱스토어 ‘레자미(Les amis)’에서 고객이자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곽장춘 명예이사./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곽 이사의 “미국 전체 인구의 2.5퍼센트 정도의 유대인들이 미국 국민소득의 15퍼센트를 차지하고 미국 부자 상위 40명 중에 18명을 차지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들은 미국의 저명한 언론사들의 사주이며, 헐리웃의 전반에서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구요. 또한 FRB(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포진하고 있고 내로라하는 금융사들을 지휘하고 있기도 합니다.”라는 설명이 일리가 있다.
 
 미국의 경우 현재 보험금 기준 1인당 평균 10만 달러정도의 보험에 가입해 있는 반면 유대인들은 최소 1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해 있다.
 
 그들의 자손은 인생의 출발점 자체가 다른 나라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유대인들이 원래 부유한 민족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보험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가진 그들의 선조들로부터 이어져온 보험의 상속 플랜에 그 이유가 있다.
 
 ‘살아서는 다이아몬드, 죽어서는 보험’을 굳게 믿고 있는 유대인들이 미국의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면 우리 자녀의 출발점도 한발 앞서갈 수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퇴한 부자들은 단 하루라도 더 빠르게 부를 대물림하기 위해서라도 세를 절감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으로 ‘보험 속에 해답이 있다’는 금융 자산가들의 권유에 집중할 때라고 생각한다.
 
 자연은 인간의 힘이 필요 없지만 인간은 자연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듯이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들에게는 보험은 반드시 필요한 대상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다양한 인생을 배워나갈 수 있어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는 데에도 큰 힘이 돼 줄 것이라 믿겠다는 곽장춘 명예이사./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은퇴라는 큰 시련을 겪게 될 수도 있지만 그들의 곁에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언제나 당당하고도 따뜻하게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며 그들의 어려움을 감지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곽장춘 이사가 바로 옆 가장 가까운 곳에 서있는 사람으로서 늘 위로와 희망의 상징이 돼주길 바라본다.

 [배준철 기자(teen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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