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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로컬푸드연구회, ‘먹을거리 체계구축 위한 토론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3:57

3일 오후 2시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 창원시의회 로컬푸드연구회(대표의원 노창섭) 주최로 3일 의회 대회의실(제2별관 2층)에서 지역 먹을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창원시 로컬푸드 정책과 공공급식에 관한 토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5시까지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윤병선 건국대학교 교수의 ‘창원시 로컬푸드 정책과 공공급식, 지역 먹을거리 체계 구축’, 안대성 전북 완주 모악산 직매장 센터장이 나서 ‘전북 완주 로컬푸드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진헌극 학교급식경남연대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주철우∙김영미 창원시의회 의원, 이곤섭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권병림 창원시 로컬푸드 생산자 대표, 허남혁 지역재단 먹거리정책 교육센터장, 김형근 울산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이 종합토론을 펼친다.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후에는 질의∙응답에 이어 총평으로 이날 토론회는 모두 마치게 된다.


 노창섭 대표의원은 “지역 먹을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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