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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지구 미사역 효성해링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위치 프리미엄으로 방문객 몰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11-05 00:00


 자료사진.(사진제공=효성해링턴)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가 미사강변도시에 첫 선을 보인 오피스텔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고 입주는 오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맞붙어 있고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서울 통근족들의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인근 르보아리버, 리보아파크,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등과 더불어 투자자들은 물론 서울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전용면적 57㎡, 84㎡ 타입 등 소형아파트 대체로 주목 받고 있는 중대형 오피스텔에 젊은 부부들의 방문도 많다.


 송파구 잠실동에서 방문한 홍모씨(30.여)는 “침실도 분리돼있고 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까지 수납공간도 많아 아파트와 다른 점을 모르겠다”며 “교통이나 편의시설 이용은 편하고 공원, 상가 등 주거환경은 좋아 신혼집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5개의 유니트(20㎡A4, 29㎡B2, 40㎡C2, 57㎡E, 84㎡F)는 기존 오피스텔 층고보다 10cm 높인 2.4m의 높이로 내부가 시공된다. 여기에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은 35cm나 더 높은 2.65m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천장고는 개방감이 뛰어나 면적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일부 타입에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오픈형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된다.


 한쪽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음식물 탈수기 등이 포함된 풀퍼니시드로 설계됐다. 로이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오피스텔 약점인 환기도 보완했다. 또 지역난방방식을 통해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는 점도 타 오피스텔에 비해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강남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오는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다음해 완공 예정인 수도권 최대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차로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자족기능을 갖춰 임대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3만8000명이 상주할 예정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가깝고 삼성엔지니어링과 시스코 등 7개 업체가 입주한 강동첨단산업단지도 인접해있다.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인근에 한창 조성 중이다.


 선착순 청약 및 분양문의: 1666-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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