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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경남 창원시가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5회 진해지역 창원아카데미’에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를 초빙, ‘행복의 비결’이란 주제로 강연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는 5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를 초빙, ‘행복의 비결’이란 주제로 ‘창원아카데미’를 열었다.
장경동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왜 스스로를 괴롭히고 괴로워하며 살아가는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가? ▶우리 모두는 부족하다고 느낄 뿐이지 실제는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 순간을 기쁘게 생각하고, 기쁘게 보고, 기쁘게 느낀다면 무슨 일이 와도 기쁨이 달라붙으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항상 기뻐하며 웃는 생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도적으로 감동의 메시지를 날려 보자”고 수강생들에게 권했다.
장경동 목사는 수강생들에게 ▶서로 인정해 주며 살기 ▶같은 말이라도 칭찬하기 ▶지도층과 이웃을 비난하지 말고 존경해 주기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제시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진솔한 강연을 펼쳐,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창원아카데미 수강신청은 창원시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1899-1111(창원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정보와 지식의 배움터이자 소통과 만남의 장인 창원아카데미를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터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