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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위원회 아산시생활자원처리장 방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미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7:54

 충남 아산시는 지난 4일 대통령직속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아산시생활원처리장을 방문해 '제2차 국민통합정책 모델 개발 현장평가회의'를 가졌다.(사진제공=아산시청)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4일 대통령직속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아산시생활원처리장을 방문하여 '제2차 국민통합정책 모델 개발 현장평가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광자 갈등예방조정분과 위원장 등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와 시청 및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학계 및 전문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 극복방법과 주민참여형 국민통합책의 형성 절차와 추진방법을 논의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차창기 환경시설팀장은 국민통합우수사례인 "기피에서 해피로 폐기물처리시설 공동이용"에 대한 사례발표와 현장 견학 안내를 진행했다.
 
 아산시생활자원처리장은 소각시설 최적화 운영으로 ▶2013년도 안정행정부 "정부 3.0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014년도  행정자치부 "광역행정 우수사례" 선정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 우수기관상" 수상 ▶환경부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저감 우수기관상" 수상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평가 소각시설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금년에도 환경부 "친환경 에너지타운"에 선정을 비롯 환경부 "온실가스1인 1톤 줄이기 전국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사례 선정 및 기관수상 성과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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