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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여성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05 23:49

 지난 3일 인천남구여성합창단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구청)

 인천남구여성합창단이 지난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는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 평상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작곡가 국현의 ‘가을의 쪽빛’을 비롯해 9곡의 정다운 가곡 및 가요 6곡 등 15곡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다양한 안무를 관람했다.

 또 특별출연한 월드타악그룹 ‘고리’의 웅장한 모듬북 대합주와 도화초등학교 응원단 ‘빅토리’의 끼와 애교가 넘치는 무대도 이어져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1991년 3월 창단 이래 25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남구여성합창단은 매주 화·금요일 인천문화회관에서 꾸준한 연습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노래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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