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항를 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자긍심고취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기업인의 날을 지정해 우수기업을 시상을 하며 이들의 노고를 위로 하고 있다.
부문별 경영대상은 (주)앤디포스(음성)가, 기술대상은 (주)다인소재(진천), 수출대상은 (주)우조하이텍(충주), 노사화합대상은 (주)천보(충주) 등 5개 기업이 수상한다.
특별상은 (주)디엔피코퍼레이션(증평)과 ▶(주)교동식품(옥천) 등 2개 기업이 받는다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으로는 안혁 대원정밀대표와 김재호 (주)해광대표가 뽑혔다.
이밖에도 품질경영 대상은 (주)면사랑이, 우수기업은 ▶(주)천보 ▶(주)윈하이텍 ▶(주)사옹원 ▶(주)제론텍 ▶(주)흥국에프엔비 등 5개기업이 수상하게 됐다.
일류벤처기업에는 ▶(주)앤디포스 ▶(주)대흥산업 ▶(주)송림푸드 ▶(주)보원케미칼 등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고용우수기업에는 ▶(주)온광 ▶(주)테스트테크 ▶동보식품 ▶서울식품공업(주) ▶㈜풍림푸드 ▶대지금속(주) ▶서보산업㈜ 등 7개 기업이 지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기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있다.
수상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세무공무원 질문·검사권 유예, 회사 홍보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