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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동 음식점 불...1억2800만원 피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5-11-29 21:45

 지난 27일 오전 10시53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인근의 한 음식점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됐다.
 
 이 불로 내부 건물 971㎡와 식당 집기류 등이 타 1억2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124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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