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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제주애한판) |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창업자들의 발길은 실속 있는 소자본 창업으로 향하고 있는 추세다. 초기 투자 비용이 낮아 위험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실속형 아이템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속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고기집 창업에 대한 열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주 고객층의 연령대가 넓고, 계절을 타지 않는 장점이 있어 창업자들에게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고기집 창업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흔한 창업 아이템인만큼 상권과 메뉴, 서비스,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고기집 프랜차이즈라면 본사가 얼마만큼 남다른 경영 노하우와 경쟁력을 가졌는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제주애한판’(구 화덕애한판)은 차별화된 시스템과 경쟁력을 갖춰 창업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화덕에 초벌구이한 돼지고기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는 제주애한판은 제주에서 공수한 최상급의 돼지고기만을 선보인다.
전통 참나무 숯으로 화덕에 초벌을 한 제주산 돼지고기는 특유의 잡냄새가 없고, 참나무 숯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맛이 깔끔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제주한판 스페셜, 제주한판 특스페셜, 모둠한판 스페셜, 삼겹한판 스페셜 등 알차게 구성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고기집 창업 제주애한판은 본사가 직거래 방식을 통해 각 가맹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마진율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테리어 및 주방의 시공 여부를 자율제로 운영하며 본사에 의뢰할 경우 평당 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1월에는 창원 경남대점과 마산 해운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12월에는 서울 종각점과 대구 테크노밸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주덕애한판 관계자는 “본사의 경영 노하우와 지원에 따라서 가맹점의 매출이 큰 폭으로 달라질 수 있다”며, “제주애한판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창업 초기 과정부터 가맹점 오픈 이후 매출이 안정화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애한판의 창업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www.제주애한판.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