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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곤욕인 액취증, 아큐스컬프 땀샘흡입술로 해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5-12-14 09:47


 자료사진.(사진제공=부천 더 성형외과)

 양쪽 겨드랑이에서 정상적인 채취 이상의 냄새가 나는 액취증, 대게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사춘기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심해지지만 겨울철에도 안심하기엔 이르다.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나 얇은 옷을 겹겹이 입기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 안 또는 추운 날씨와 반대로 난방시설이 갖춰진 실내에서는 여러 겹의 옷차림 속에서 땀이나 흔히 말하는 암내가 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액취증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겨 활동이 위축되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액취증 증상으로는 주위에서 겨드랑이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는 경우, 흰옷을 입고 활동하면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 가족 중에도 겨드랑이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는 경우, 본인 스스로 겨드랑이 냄새로 위축되는 경우, 귓바퀴안의 아포크린 땀샘의 영향으로 항상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경우 등이 있다.


 실제로 액취증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김진영(28, 가명)씨는 향수, 데오드란트로 액취증의 근본원인을 해결하기 어려워 부천 더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너로 입는 흰색 티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이 세탁을 해도 노랗게 남아있고, 냄새 또한 그 강도가 심해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느낌까지 받는다고 한다.


 부천 더 성형외과 이승호 대표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액취증의 원인은 인체의 아포크린 땀샘에 있다. 이 땀샘은 땀을 직접 체표면으로 배출하는 것이 아니고 배출관이 모낭에 붙어 있어 모낭의 윗부분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한다.”면서 “겨드랑이의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의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고 이 약한 각질층이 세균 감염이 돼 냄새가 나는 경우가 원인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부천 더 성형외과 액취증 치료는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땀샘흡입술로 진행이 된다. 세계특허를 받은 지방세포와 물에 대한 흡수도가 월등하게 뛰어난 1444mm파장의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겨드랑이에 5mm 이내로 아주 작게 절개한 뒤 피부 밑 피하지방층으로 가느다란 관을 집어 넣어 피하지방층에 대부분 존재하는 아포크린 땀샘을 피하지방과 함께 파괴한 후 주사기로 흡입해내는 방법이다.


 아큐스컬프 땀샘흡입술은 2mm정도의 가느다란 튜브를 통해 시술해 겨드랑이 부위에 아주 조금만 절개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다른 수술적 방법에 비해 출혈 및 통증이 아주 적다. 시술 또한 간편해서 모든 시술은 국소마취로 가능하며 시술시간은 1시간 이내로 짧고 입원할 필요가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어렵지 않다.


 이원장은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가 미비해 본인만 느낀다면 청결에 신경쓰면 되지만 타인이 느낄 정도라면 일상생활에 부담이 적은 아큐스컬프 레이저 땀샘흡입술로 치료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부천 중동에 위치한 부천 더 성형외과는 과하거나 불필요한 수술을 권유하지 않고 다수의 임상경험을 통해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15년 경력의 성형외과전문의가 1:1맞춤 상담과 수술을 진행해 부천은 물론 광명, 인천(부평), 시흥 등지뿐 아니라 러시아나 중국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시술을 위해 환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올 정도로 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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