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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전문 중앙LNC학원 부평본원 확장 이전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12-14 15:50


 자료사진. (사진제공=중앙LNC학원)

 국내최초로 독학재수학원을 운영 중인 중앙LNC학원이 부평본원을 부평시장역 2번 출구 현대증권 뒷쪽 이레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독학공무원학원인 래인포학원을 론칭하면서 더 넓은 공간이 필요했고 오래된 시설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책상을 대형 개인책상으로 교체했으며 시설도 지문인식 논스톱 인트라넷을 구축 하는 등의 최첨단 시설로 바꾸었다.


 더구나 이번 해 초에 특허 출원한 독학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완벽한 독학시스템을 완성하는 등 독학관리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중앙LNC학원은 지난 2009년 독학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천에서 독학재수학원(설립 당시 중앙LNC반)을 설립해 운영했으며 이어 부산과 창원, 마산에 분원을 개원했다. 현재는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그리고 분당, 수지, 강원도 원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 분원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일 2016학년도 수능성적표를 배부함에 따라 본격적인 대학입시 정시지원 컨설팅이 시작 됐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컨설팅의 결과에 따라 많은 점수차를 극복할 수 있는 사실상의 대학입학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셈이다.


 요즘 재수생수가 6만명 이하로 줄어들고 반수생이 늘어나는 등 재수학원이 불황을 겪으면서 대성학원을 제외한 이투스나 메가스터디 같은 대형학원들도 독학재수학원에 뛰어들고 있고 종로학원이나 스카이에듀 같은 학원 등은 진작에 독학재수반을 운영 중에 있다.


 더구나 재학생학원들은 학원 이름만 바꿔 독학재수학원으로 운영하는 등 학원가의 판도가 많이 변하고 있다.


 중앙LNC학원 김응수 총원장은 “재수생수는 급감하는데 독학재수학원 수는 전국적으로 300여개가 넘는 등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어 가격경쟁이 일어남에 따라 관리의 부실이 우려 된다”며 “관리 프로그램이나 운영 노하우도 없이 브랜드 파워를 이용하려는 학원과 독서실 형태의 독학재수학원들은 결국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LNC학원은 부평본원 이전 기념으로 0학기(이번 달~다음해 1월) 동안 1개월분 수강료로 2개월간 수강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입학 상담은 전화(032-502-014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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