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상주소방서 관계자가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소방서) |
경북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은 지난 11일 상주우체국에서 집배원을 대상으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과 위험 사항 발견 시 119신고 및 초기대응, 겨울철 화재예방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총 212명으로 우체국 집배원 58명, 요양보호사 111명, 모범운전자 43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