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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요리로 고객 사로잡은 ‘한남동그집’ 포장마차 유망프랜차이즈로 떠올라

[=아시아뉴스통신] 오연지기자 송고시간 2015-12-24 16:00

자료사진.(사진제공=한남동그집)


 2015년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메르스 여파로 외식창업 및 주점창업 시장은 예년에 비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포차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이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창업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남동그집’은 재래식주점으로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와 서른일곱가지 이상의 모든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라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복고풍의 매장과 음식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한남동그집’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전 메뉴가 수제요리로 제공된다는 점. 저도수 주류가 큰 인기를 끌고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과 한잔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음주 문화가 변화하면서 더 이상 안주는 술에 곁들이는 음식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에 ‘한남동그집’은 수제요리의 높은 퀄리티로 SNS를 즐기는 젊은층의 고객뿐만 아니라 입맛 까다로운 중장년층 까지 섭렵하며 맛집으로 소문이나 ‘한남동그집’의 모든 가맹점은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전문가들은 “‘한남동그집’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직한 음식에 대한 고집으로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도했다”는 평이다.

 또한 포차창업 브랜드 ‘한남동그집’의 본사 이심전심(주)는 각 지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포개발팀을 통해 가맹지역 입지상권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점포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 

 술집창업 및 매장 운영에 관한 이론교육부터 20년 경력의 한식전문 셰프와 1:1 실무교육이 이루어지며 오픈 후에도 전담 슈퍼바이저 및 마케팅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남동그집의 관계자는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으로 창업 준비 시 큰 어려움이 없고 소규모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창업이나, 여성창업, 부부창업, 소규모창업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전하며 “정확한 상권분석과 창업상담으로 무분별한 오픈이 아닌 성공창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geujip.com) 또는 대표전화(02-3785-142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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