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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지고, 연기없는 담배 스누스가 뜬다 !

[=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15-12-28 14:47

전국의 전자담배 판매점, 스누스 판매로 매출감소 극복한다.
자료사진.(사진제공=스누스)


 연간 10조규모의 담배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연기없는 담배, 스누스(SNUS)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점진적인 금연정책강화에 이어 담뱃값이 대폭 인상되면서 금연이 큰 이슈가 되었다.
담배를 벗어나 전자담배로 대안을 찾으려 했으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건강에 대한 염려와 안전성 문제에 이어, 전면적인 금연구역확대로 그 대안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연초에 급증했던 전자담배 업계의 매출은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스누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국의 전자담배 판매점에서는 매출 감소를 대비해 스누스제품 등 다양한 담배제품을 병행 판매하고 있다.

 무연담배 스누스(SNUS)는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성은 물론, 흡연장소에 더 제약있는 여성 흡연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스웨덴,노르웨이 등 선진유럽을 비롯하여 미국,인도 등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무연담배, 스누스(SNUS)는 냄새 없이 사용하기가 편하며, 연기가 없어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다.
또한 담배와 달리 타르,일산화탄소 등 수천여종의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금연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연담배 전문기업 스누스아트(대표 고병훈)는 스웨덴 최고품질의 스누스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면서 담배연기 없는 세상을 선도하고 있다.

 관련제품은 스누스아트www.snusart.co.kr 전국 판매점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의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스누스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스누스아트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 051-91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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