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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서울요리학원) |
서울요리학원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 요리 메뉴들로 구성된 1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새해가 되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떡국과 만두를 먹는 전통이 있다. 지방마다 먹는 방법과 레시피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건강하고 오래 살라는 의미를 담은 음식으로, 지금까지 이 전통이 이어져 우리나라 새해 첫날 아침상에는 떡국과 만두가 꼭 올라온다.
서울요리학원 1월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만두 빚은 모습이 마치 복을 감싸 안는 것과 같아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3종 만두(고기, 김치, 새우)와 특별한 날 상에 빠지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단백 음식 소갈비, 그리고 새해 대표명절 음료인 수정과와 식혜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기름진 새해 음식을 먹고 난 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필요하다면 대구 매운탕 원데이클래스도 추천한다. 대구는 지방이 적어서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잘 먹는 생선 중 하나다. 얼큰하게 끊여 먹으면 해장용으로도 일품이다.
이외에도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연어로 만든 연어샐러드와 통연어소금구이,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출신 강사에게 배우는 프랑스 전통 코스요리(French dishes)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요리학원의 조민선 원장은 “서울요리학원 1월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먹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란다”며,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드는 미니타르트와 샹그리아 골드와인, 앙금플라워 떡컵케이크 등은 주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도 손색없을 선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요리학원은 2015 올해의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요리학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매달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와 김치특강반을 비롯해,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열린 진로진학설명회 등 한국품질만족도 조리분야 1등을 차지한 요리학원답게 여러 방면에서 인지도가 높다.
특히 학생입시분야에서는 2015년도 경희대 최종입학생 3인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및 서울관광고등학교 경진대회에서 매년 연속 1위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와 올해 학원에 수강중인 고교생들은 각 대학 호텔조리과에 입학했으며, 중학생들은 외식과학고와 서울관광고, 한국조리과학고 등에 합격하며 전문 조리 학도의 길을 걷고 있다.
2011년 러시아요리대회(크레믈린컬리너리컵)을 필두로 끊임없이 세계 수준의 요리대회에 도전하며 인정받고 있는 서울요리학원은 2015년 한 해에만 금, 은, 동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5터키요리대회, 2015홍콩요리대회, 2015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015필리핀컬리너리컵과 올해 첫 WACS 인증을 받은 2015상해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포함하여 2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WACS(세계조리사연맹)의 인증 받는 수준 높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명성이 높다.
서울요리학원에서는 원데이클래스 외에도 한식은 물론 중식, 일식, 양식에서 복어조리자격증까지 다양한 조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제과, 제빵, 조주,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반 그리고 생활요리, 창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요리학원의 원데이클래스 일정 및 수강신청 방법은 전화(02-776-1044~5) 혹은 홈페이지(www.seoulcooking.net)로 문의하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