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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영입인사들, 24일 국립 5.18묘지 합동참배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1-23 16:56

양향자 삼성상무 모교 광주여상 방문, 시민과 게릴라 데이트도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 콘서트, 사람의 힘!’ 광주?전남 행사에 참석하는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비롯한 더민주 영입인사 11명이 24일 오전 10시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한다고 밝혔다.

 더민주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들 영입인사들은 이날 오전 5.18민주묘지 참배 후 오후에는 토크 콘서트를 마치고 충장로?전남대 후문 등에서 시민과의 게릴라 데이트(호프 타임)를 갖는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고졸 출신 임원 신화의 주인공 양 향자 상무와 오기형 변호사 등 2명은 고향인 화순군을 방문, 신정훈 의원(나주?화순)과 구충곤 군수를 면담한 뒤 모교인 광주여상(진월동)을 방문한다.

 이어 김병관 웹젠 의장과 김 빈 디자이너 등 6명은 광주디자인센터 창업지원센터 방문 후 오후 5시 오치동 광주교육연수원 한빛관에서 한국판 ‘레미제라블’로 알려진 화순탄광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화순’을 관람한다.

 한편 시도민에게 한국정치의 미래비전을 밝히는 더불어 콘서트는 24일 오후 2시 김대중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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