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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식당창업 ‘청와삼대칼국수’ 매장 개설하면, 모든 영업시간 ‘피크타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6-01-26 14:18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 점심 및 저녁 영업 활성화로 일반 매장보다 수익 ↑

 자료사진.(사진제공=청와삼대칼국수)

 외식창업 전문가들은 창업자 본인이 어설프게 수요를 판단하지 말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가 확실히 높은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좀 더 쉽게 풀이하자면, 수요 예측이 힘든 메뉴보다는 전통을 가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를 내세워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점심 및 저녁 영업을 모두 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일반적으로 주점은 저녁시간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밥집은 점심시간이 피크타임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시간 대에 따른 매출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고, 매장규모의 한계로 인해 ‘피크타임’이 되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없게 된다.


 프랜차이즈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는 위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다. 칼국수와 족발, 보쌈이라는 전통성 강한 메뉴를 ‘대통령 세 분을 모신 조리장’이 특별한 요리로 특화 시켰고, 식사와 술자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라인을 구성해 점심 및 저녁시간이 모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다.


 ‘청와삼대칼국수’는 믿고 시작할 수 있다. 6년차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동시에 직영점 운영으로 수익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맛과 품질, 특화된 매장 인테리어, 차별화된 서비스 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데, 이러한 부분은 매출과 직결된다.


 칼국수, 사골만두국, 육개장 등의 메뉴는 점심을 책임지고 있으며, 식사 및 술 안주로 좋은 족발, 보쌈은 저녁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시간 대에 따른 특별한 매출의 경계 없고, 모든 영업시간이 ‘피크타임’이라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주방운영에 대한 걱정도 없다. 메인 요리들은 본사에서 이미 맛이 완성된 원팩화 제품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가맹점주는 매장운영 및 고객서비스에만 집중하면 된다.


 손이 많이 가는 족발 역시 완제품으로 공급되는데, 가맹점에서는 린나이와 본사 협업을 통해 개발한 전용 오븐을 통한 원터치 조리방식 매뉴얼을 지원한다. 전문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본사에 따르면 50평 매장 기준 연간 4800만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보였다.


 모던한 분위기 속에 청기와 등 전통성을 포인트로 매장 인테리어를 연출, 개인 및 단체손님 모두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도 성공포인트로 꼽힌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칼국수’의 관계자는 “대중적인 맛과 멋으로 ‘청와삼대칼국수’는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 모든 영업시간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 점심, 저녁 매출은 물론, 주중 및 주말 매출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오는 2월에는 4개의 가맹점의 출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3월에도 3개 이상의 매장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삼대칼국수’는 매월 두차례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2월에도 설명회를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 30평 이하의 소형점포의 출점을 준비 중인데, 간단한 메뉴라인과 함께 좀 더 젊은 분위기로 최소비용으로 오픈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ungsamdae.co.kr) 또는 전화(1599-19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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