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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통영시청 시장실에서 윤광규 동원로얄컨트리클럽 전무(왼쪽)와 김동진 시장이 성금 기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청) |
경남 통영시는 지난 1일 ‘동원개발’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개발은 지난해 9월 통영동원로얄컨트리 클럽 개장 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골프장이 소재하고 있는 산양읍과 지역 거주하는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광규 동원로얄컨트리클럽 전무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체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