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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3시쯤 부산 이기대 처마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추락한 A(51) 씨가 팔과 허리를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소방본부) |
8일 오후 3시쯤 부산 이기대 치마바위에서 A(51) 씨가 추락해 팔과 허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A 씨가 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다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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