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따르면 강명숙 학부모회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5명의 학생들과 매주 1회 학생상담 통해 멘티 학생들이 심리적,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부모회 봉사활동으로 레몬청과 유자청 만들기 사업을 했으며, 학교축제 때에도 먹거리장터를 열어서 210만원 수익금 전액을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12일 전달할 예정이다.
안종한(호계중학교장)은 강명숙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 학부모회 어머님들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는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