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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25일부터 일주일간 ‘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사진은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매쉬번틀레이션 바람막이.(사진제공=롯데마트) |
유통업계가 新 기획전을 진행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봄 맞이 기획전을 시작해 리빙아이템과 가일까지. 유통업계의 최근 할인 트렌드를 한 눈에 정리해본다.?
◆롯데마트 … ?'봄상품 특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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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다가올 봄을 맞이해 ?25일부터 일주일간 ‘봄 상품 특집전’ 을 진행한다. 환절기 시즌에 입을 수 있는 패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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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입기 좋은 16년 신상품 바람막이를 시중가 대비 절반 수준에 선보인다. 대상 상품은 ‘메쉬벤틸레이션 바람막이’, 에션셜 바람막이(여성) 으로 각각 1만5900원과 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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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언더웨어인 울트라라이트 언더웨어도 준비해 ‘울트라라이트 양말/덧신(각 5족)’를 6900원에 판매한다. 또 ?‘울트라라이트 드로즈/런닝(각 3매)’을 1만1900원에, ‘울트라라이트 브라/팬티’를 각 9800원, 38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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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스타킹/타이즈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해 ‘비비안 스타킹(5족)’, ?‘베이직아이콘 여성 타이즈(5족)’, ‘통큰 스타킹(8족)’을 각 1만원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 2개 결제 시 20%, 3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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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산지가격 오른 수입과일 가격 안정 나서
◆ 이마트…산지가격 오른 수입과일 가격 안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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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수입과일 가격 안정에 나섰다. 25일(목)부터 3월 2일(화)까지 일주일간 바나나와 수입포도를 기존 판매가 대비 10%할인해 판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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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산 고산지 바나나는 1.6kg내외 1묶음당 4480원,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 칠레산 청·적포도는 100g당 698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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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마트는 3월에 본격적으로 철이 시작되는 미국산 오렌지 역시 시세 상승 반영을 최소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 현대百… 다음달 6일까지 <리빙 아이템 제안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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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리빙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
◆ 현대百… 다음달 6일까지 <리빙 아이템 제안전>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결혼·이사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인 9개 점포에서 <리빙 아이템 제안전>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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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점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9층 가정용품 매장에서 <침구 스타일링 제안전>을 진행한다. 앤스티치, 소프라움, 바세티, 알레르망 등 10여개의 침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차렵 패드, 차렵 이불 등 봄 침구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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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는 알레르망 차렵 패드 세트 19만4천원, 앤스티치 키튼 워싱세트 8만9000원, 소프라움 구스 차렵 15만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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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점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10층에서 <에이스&시몬스 제안전>을 진행해 침대 특가 상품과 함께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이스 퀸 사이즈 침대 190만원, 시몬스 퀸 사이즈 침대 276만원 등이며, 에이스 침대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방향제'를, 시몬스에서 3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시몬스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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