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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애견용품 쇼핑몰 '까밤이네' 정혜경 대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6-03-08 15:02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애견용품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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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밤이네' 정혜경 대표./아시아뉴스통신=김남지 기자

최근의 가정 형태는 1인가구 등 소핵가족이 더욱 많이 늘어나면서 이와 함께 가족 수가 적은 대신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애견 등 많은 동물들은 사람과 함께하며 교감과 동시에 깊은 애정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애견과 사람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며 애견 보험 출시 및 애견전용 학교, 호텔, 풀장 등 애견전용 시설이 속속 생겨나며 그에 수반되는 애견용품이 늘어 애견용품 쇼핑몰 시장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까밤이네 정혜경 대표는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과 발판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뛰고 또 뛴다. 애견용품시장을 주도하고 신개념 반려동물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그녀를 만나봤다.

'까밤이네' 마스코트 까미와 밤비./아시아뉴스통신=김남지 기자

까밤이네 정혜경 대표는 "흔히 사료와 간식 정도로만 생각하는 애견용품은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며 "애견용품 전문 쇼핑몰은 먹는 사료에서부터 간식,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제, 샴푸, 미용도구, 의류, 패션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견용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처럼, 세상의 모든 반려견에게 좋은 제품만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 하나만으로 애견용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품과 반려견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반려견에게 되돌려 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엿보였다.

정대표가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제품의 패턴과 유통기한, 그리고 꼼꼼한 검수다. 또 고객이 상품을 받았을 때 사용에 불만족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배송 전 꼼꼼한 재검수는 운영 방침이라고 했다.

'까밤이네' 애견용품./아시아뉴스통신=김남지 기자

"애견용품을 인터넷 쇼핑몰로 구매하면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하며 배송을 직접 받을 수 있고 상품 정보를 검색하기 쉽다"며 "'까밤이네'는 유통기한안정제 진행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정대표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남다른 책임의식을 가지고 운영한다고 말했다.

까밤이네는 다양한 '애견용품'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견용품 전문 브랜드다. 기존 애견용품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에 처음 애견을 입양했을때 까밤이네 '새식구맞이 패키지'를 통해 견종 크기별로 필요한 대략적인 물품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다.

'까밤이네' 홈페이지.(사진제공=까밤이네)

애견용품 시장에 대해 정대표는 "핵가족화와 1인가구 증가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애견이 제 2의 가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인간과 애견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애견의 건강 및 애견과 애견인 모두의 편리성에 초점을 둔 이색 애견용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 시장도 매년 빠르게 성장 중으로 애견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서 2016년에도 애견 인터넷 쇼핑몰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라며 "현재 애견시장은 불황에 주춤하는 기색 없이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업체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혜경 대표와 '까밤이네'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믿을 수 있는 쇼핑몰로 성장해 국내 애견용품 쇼핑몰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이 됨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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