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동물 '수달' 우표로 발행된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
멸종 위기 동물 수달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14일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와 소형시트`가 오는 15일 발행된다.
무분별 포획과 하천 개발 등으로 인해 수달의 개체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지난 1982년에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6-03-15 08:07
멸종 위기 동물 '수달' 우표로 발행된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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