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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김윤배 교수, 특허 미ㆍ일ㆍ호주서 등록 완료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3-21 17:05

김윤배 충북대학교 교수./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수의과대학 김윤배 교수가 제출한 ‘줄기세포 활용 뇌질환 치료’ 특허가 미국, 일본, 호주에서 등록 완료됐다.

21일 충북대에 따르면 김교수의 이번 특허는 ‘인간 콜린 아세틸트랜스퍼라아제를 발현하는 인간 신경줄기세포 및 이의 용도’로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및 이 병으로 인한 학습능력 또는 기억능력과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 개선 용도의 약제로 개발될 전망이다.

인간 콜린 아세틸트랜스퍼라아제는 기억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효소 유전자이다.

김 교수는 “이번 결과는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주변 동료 교수와 대학원생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 이 분야 관련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 보다 혁신적인 결과물을 내 놓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 분야의 국내외 권위자로 오랫동안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질환 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인간의 지방줄기세포가 혈관재생을 통해 실험동물의 신체활력을 크게 증진시키고 수명을 30% 이상 연장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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