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수 국민대 총장(왼쪽)과?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이 6일 오전 국민대 본부관에서 교류 협정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대) |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독립기념관과 6일 오전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연구, 전시 등 각 부문에 상호 교류와 협력 및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자료 정보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첫 사업으로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독립운동과 프랑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과 특별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유지수 총장은 “양 기관의 자원과 우수인력을 공동으로 활용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