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오 12시15분 천안시 청룡동 소재 청수초등학교 제2투표소에서 양승조 후보(더민주.천안병)와 가족이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충남 천안시 병선거구 양승조 후보(더민주)는 13일 청룡동 소재 청수초등학교 제2투표소에서 부인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양승조 후보는 "천안시민 여러분들께 소음을 비롯해 여러가지 불편함을 드렸다"며 "천안시민의 현명한 판단으로 결정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상대 진영의 이창수 후보와 정순평 후보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수고 많았다는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천안시 동남구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체 유권자 13만8233명 중 4만9951명이 투표를 마쳐 참여율 20.1%를 기록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