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9시16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문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문구점 내부 314㎡와 문구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6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 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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