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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가운데 왼쪽)과 교보생명(주) 황인신 다윈서비스센터장이 체결한 교보생명 ‘DA-Win 서비스’ 교류협약서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교보생명(주) 황인신 다윈서비스센터장과 25일 교보생명 ‘DA-Win 서비스’와 관련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교보생명의 ‘다윈(DA-Win) 서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시와의 협약을 통해 친절교육 무료코칭,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심사, 친절 홈닥터 교육 등을 통해 고객 공감행정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각종 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 민간과 공공의 협업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
다윈서비스는 ‘다함께 윈윈(Win Win)’이란 뜻으로,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나눔으로써 함께 성공하자는 취지로 CS컨설터들이 관공서, 기업체, 학교 등에 무료로 고객만족 컨설팅 제공과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기부서비스 체제로 많은 기관과 협약을 맺고 있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그동안의 다윈서비스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으로 양성된 교보생명의 CS노하우 기법을 활용해 우리시의 민원행정서비스가 선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