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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지키기의 시작 ‘화해와 상생’, 강창일․오영훈․위성곤 당선자 구원투수로 등장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6-05-15 10:32

16일 제주 4.3 평화재단 회의실서 4·3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제주 4.3 해결을 위한 당선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사진은 위성곤의원(가운데). (사진제공=위성곤 당선자)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16일 제주4·3평화재단 회의실에서?위성곤 등?제20대 총선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4·3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간담회는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향후 의정활동에서 4·3해결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당선자 3명과 ‘화해와 상생 4·3지키기 범도민회’ 임문철 공동대표를 비롯한 4·3관련단체,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하여 4·3해결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제주4·3평화재단 관계자는 “4·3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당선자들의 4·3 관련 의정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선자들은 희생자 재심사 반대 공약을 제사한 바 있다. 이들의 활약이 제20대 국회에서?'희생자 재심사'건을?어떻게 변화시킬지?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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